HOME > 관련기사 美 7월 자동차판매 6년來 '최대'..소형·픽업트럭 인기↑ 지난달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6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개인 소형차와 픽업트럭 판매 호조에 힘입어 주요 자동차회사의 판매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다만, 현대와 기아차는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의 F 시리즈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자동차 조사업체 오토데이터는 지난 7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전년동월... 伊대법,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실형 '확정'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세금횡령 혐의로 4년 징역의 실형이 확정됐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대법원은 이 같은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베를루스코니가 30여건 넘는 재판을 받으면서 실형이 최종 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를루스코니는 미국 영화 판권을 비싸게 구입한 것처럼 꾸며 차액을 가로채...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1930선 회복..시총상위株 '↑'(9:15) 코스피가 미국 발 훈풍에 1930선 위로 올랐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81포인트(0.78%) 상승한 1935.75를 기록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지표 호조에 강세였다. 특히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700선을 돌파하며 1.25%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억원, 18억원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