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준희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지원·육성 강화할 것"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1일 "중소기업을 지원·육성하는 정책금융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희 행장이 기업은행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업은행) 조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기업은행(024110) 본점에서 열린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 개인신용등급, 2단계로 이의제기 가능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경로가 2단계로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신용조회회사와 금감원 등 2단계에 걸쳐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단계 이의제기 절차는 신용조회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신용조회회사들은 등급산출 결과에 대한 세부이유를 당사자에게 의무적으로 설명해야 하고, 민원처리 결... 中企경기전망지수, 3개월째 하락세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째 연속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중소제조업체 138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가 전월에 비해 3.5p떨어진 84.9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측은 "내수시장의 상승 분위기가 보이지 않... 외환은행 "불법 수취이자 판결따라 고객에 돌려줄 것" 중소기업 대출금리 조작으로 부당하게 이자를 수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외환은행이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불법수취 사실로 판결 날 경우 고객에게 이자를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는 25일 외환은행의 대출금리 조작으로 이자를 불법수취한 사실을 확인하고 전·현직 임직원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임직원들은 대출금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