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 총리 "日방사능 괴담 악의적 유포 근절시켜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떠도는 일본 방사능 괴담과 관련, "관계기관은 악의적인 괴담을 조작·유포하는 행위를 추적해 처벌함으로써 근절되도록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식품을 수입한다는 등 괴담이 인터넷과 SNS 등으로 급속히 확... 한-중-일 FTA 2차 협상..구체적 합의 없이 탐색전만 진행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간 자유무역협상(FTA) 실무협상이 서로 탐색전만 진행한 채 끝났다. 지난 7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으로 급물살을 탄 한-중 FTA 실무협상에 비하면 구체적인 진전 내용이 없고 협상 성과도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30일부터 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중-일 FTA 제2차 실무협상 결과에 대해 "1차 협상에서 채택했던 협상운영... 정부, 日 '독도 여론조사' 도발에 엄중 항의 정부는 2일 일본 정부가 자국민을 대상으로 독도문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독도 영유권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것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내각부 여론조사를 빙자하여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또 다시 도발적 행동을 취한데 대하여 엄중히 항의한다"며 "... (Asia마감)中지표호조·연준 QE유지에 '상승' 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다는 점이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과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7월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49.8에 그칠 것이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10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가르켰다. 다만 HSBC의 제조업 PMI는 앞서 발표된 잠... 日 망언 쏟아내는데 외교부는 방어에만 '급급' 일본이 과거 한국과 주변국을 침략하면서 자행한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는 일본측 정치인들의 망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한 이후 우익 인사들이 무차별적으로 망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부는 직접적인 반응을 자제하거나 방어적인 태도만 취하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