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미국발 훈풍에 1930선 회복..시총상위株 '↑'(9:15) 코스피가 미국 발 훈풍에 1930선 위로 올랐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81포인트(0.78%) 상승한 1935.75를 기록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지표 호조에 강세였다. 특히 S&P500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700선을 돌파하며 1.25%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억원, 18억원을 매... (뉴욕개장)FOMC 회의 앞두고 '상승'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7.24포인트(0.24%) 오른 1만5557.8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66포인트(0.32%) 상승한 3628.1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25포인트(0.25%) 오른 1690.21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 결과가 발표되는 것에 앞서 투자자들... "美증시 너무 올랐다"..투자자 낙관론 지나쳐 최근 뉴욕증시가 지나치게 올랐다며 투자자들이 신뢰하기 어려운 낙관적인 재료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토비아스 레브코비치 씨티그룹 미국 주식 담당 스트래티지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이 전반적인 경제시그널을 무시하고 기업 실적 등 일부 긍정적인 재료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S&P500지수(... '강세론자' 샘 스토벌 "S&P500 거래량 급증에 대비해야" 미국 증시 강세론자인 샘 스토벌 스트레지스트가 투자자들에게 S&P500 지수의 거래량 급증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샘 스토벌(사진출처유투브)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샘 스토벌 S&P캐피털IQ 스트레지스트는 "증시 지수들의 평균회귀 현상을 믿는다면, 또 현재 증시가 새로운 강세장의 시작이라고 믿는다면 거래량 급증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 (뉴욕개장)주택 지표 앞둔 관망세..'하락' 2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30포인트(0.25%) 떨어진 1만5519.5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69포인트(0.19%) 내린 3606.47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45포인트(0.20%) 하락한 1688.20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지난달의 잠정 주택판매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투자 심리 위축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