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7월 비농업부문 고용 16만2000명..예상하회 7월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7월 미국의 실업률이 전월 대비 0.2%P 하락한 7.4%를 기록해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16만2000명에 그치면서 시장 예상치 18만3000명을 밑돌았다. 올해... 美 7월 고용지표 발표에 촉각..출구전략 불 지피나 성장률 지표가 호전되며 2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가 직전월의 19만5000명보다 줄어든 18만5000명~19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웰스파고 이코노믹스팀은 "이번에 발표될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1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4주평균 실업수당 청구... (외신브리핑)S&P500 사상 첫 1700선 돌파..美 증시 랠리-블룸버그 마감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S&P500 사상 첫 1700선 돌파..美 증시 랠리 - 블룸버그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S&P500 지수도 사상 처음으로 17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글로벌 중앙...  S&P500 사상 첫 1700선 돌파..최고가 랠리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700선을 돌파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48포인트(0.83%) 오른 1만5628.0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37포인트(1.36%) 오른 3675.74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 엑손모빌, 2분기 순익 전년比 57% '뚝' 미국 최대 석유업체 엑손모빌이 저조한 2분기(4~6월) 실적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2분기에 68억6000만달러(주당 1.55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159억달러(주당 3.41달러)로 집계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7%나 급감한 것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엑손모빌의 2분기 순익이 주당 1.90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점쳤었다. 같은 기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