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아리랑6호 SW 국산화율 80% 목표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SW) 융합기술을 발전시켜 우주, 국방, 바이오 산업 등 과학산업 고도화에 나선다. 1일 미래부는 먼저 아리랑6호를 비롯해 발사예정인 정지궤도 위성의 SW 국산화율을 오는 2017년까지 80%로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정부가 현재 30%대에 머무르고 있는 정지궤도 위성의 국산화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앞으로 위성 운영과 카메라·레이더에 ... '미래창조펀드'에 삼성·현대차 불참..출자자 구성 난항 이달말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창조펀드'가 출발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 6000억원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미래창조펀드 사업에서 현재까지 삼성그룹과 현대차(005380)그룹이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되는 등 출자자 구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000150)그룹은 미래창조펀... 미래부,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 선정결과 발표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면역기전제어기술' 등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분야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개발 지원을 위한 신규과제 5개의 선정결과를 1일 발표했다. 미래부는 이번 면역기전제어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기존 항암면역 세포치료제가 지니는 한계점인 노화 및 세포사를 극복하고 암줄기세포증식, 종양미세환경 및 노화 조절... 미래부 "다음달 1일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 개소식" 학생을 비롯한 일반 국민의 상상력 제고와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으로 창조경제 문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무한상상실 1호점' 개소식이 내달 1일 오후 2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종배 국립중앙과학관장, 오태석 국립과천과학관장 직무대리, 최은철 국립광주과학관장,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무한상상실 시범운영기관 ... 미래부 "공동연구법인 2개사 내달 창립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연구재단과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이하 '공동연구법인') 2개사의 창립식을 각각 내달 1일과 2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동연구법인은 기술 보유자인 대학·출연(연)과 수요자인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구개발전문회사로 기존 기술이전과 사업화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는 적극적인 모델로 제시돼 지난해 최초 2곳이 설립된 데 이어 올해 2곳이 추가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