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은행 2분기 순익 1.1조..전년比 '반토막' 올 2분기중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금리하락에 따라 이자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2분기중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 2조1000억원보다 48%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같은기간 이자이익은 8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9조6000억원)보다 9.7%(9000... 교도소에서 금감원에 보낸 편지 눈길.."책 좀.." 최근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개발팀에 군산교도소로부터 편지 한통이 도착했다. 교도소에 수감중인 제소자가 금감원의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받아보고 싶다는 편지를 보낸 것. 그는 "사회에 첫발을 디딜 준비를 하고있는 딸에게 유용한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좋은 정보를 실은 정보지를 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금감원에서 발간한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이 ... 모바일 보험계약 등 전자청약 늘려 보험민원 줄인다 보험상품을 계약할 때 모바일, 태블릿 PC등을 이용한 전자청약을 확대해 보험민원을 감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해지환급금을 납입보험료의 90% 수준으로 높인 보험상품도 늘어날 전망이다 1일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공동으로 보험민원감축TF를 운영해 총 65개 세부대책으로 구성된 '보험민원감축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민원감축 실적(계량평가)과 노력(비계... 금감원, 부산 광안리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캠프 금융감독원이 1일 해양경찰청과 함께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해상안전'을 주제로 여름 캠프 행사를 개최한다.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금감원과 해양경찰청이 해양 금융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공동 개최되는 행사다. 이들은 부산 시민 및 피서객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해상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