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공공분양 공급축소 본격화 국토교통부가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분양 물량 축소를 본격화한다. 4.1종합대책 후속조치에 따라 공공분양 물량은 줄이고 이를 공공임대나 민간분양주택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가 이달 5일부터 시행하는 '보금자리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은 보금자리주택의 공급비율을 조정하고 민간에 매각하는 중소규모(60~85㎡) 분양주택용지 공급기준을 감정가격으로 조정...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 분양 두성 종합건설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지구에서 현대프라자를 분양 중이다. 대지 면적 1868㎡, 건축면적 1115㎡ 규모로 지하 2층~지상 6층 1개 동이다.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80% 정도 공정이 진행된 상태다.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 조감도(자료두성종합건설)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는 8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전세탈출' 서울 전셋값 3억원대 새 아파트 관심 장기 전세난에 서울 전셋가율이 수직상승하며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새 아파트에 눈길을 보내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은 지난해 2.21% 오른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2.20% 가 상승하는 등 뜀박질을 하고 있다. 서울 평균 전셋값도 3.3㎡당 892만 원으로, 전용면적 84㎡ 안팎의 전셋집을 구하려면 어림잡아도 2억8000... 하반기 공공아파트, 청약 전략 이렇게 #결혼 3년차 주부 이모(33·경기 오산)씨는 이달 청약이 진행된느 성남 여수지구 공공분양을 노리고 있다. 가격이 부담스러워 민간분양은 엄두도 못 냈던 이씨에게 공공분양은 내집마련의 기회인 셈. 문제는 청약 전략이다. 청약 경쟁률이 천차만별인 민간 분양시장과 달리 공공아파트의 청약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전셋값 고공행진에 '분양전환 공공임대' 관심 특... 토지 등 수용재결 진행사항 한번에 알아본다 서울시가 수용재결 업무 처리과정을 온라인 상에서 종합 관리하는 '수용재결통합관리시스템(SLTIS, Seoul Land Tribunal Informaion System)을 구축해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토지 등의 손실보상 관련 업무를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토지나 물건 목록이 중복돼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