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 분양 두성 종합건설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지구에서 현대프라자를 분양 중이다. 대지 면적 1868㎡, 건축면적 1115㎡ 규모로 지하 2층~지상 6층 1개 동이다.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80% 정도 공정이 진행된 상태다.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 조감도(자료두성종합건설)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는 8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원전 비중 낮아지나"..정부, 2차 에너지기본계획 논의 정부가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돌입했다. 기본계획은 국가 에너지정책의 최상위 틀로써 오는 2033년까지 경제, 산업 등 국내 에너지 관련 전 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이에 2차 기본계획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최근 국내 원자력발전소 비리 등으로 원전을 줄이자는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태양광과 수력·풍력, 바이오... 기업은행, 2분기 당기순익 2105억..전기比 18.3%↓ IBK기업은행(024110)은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2분기 당기순이익이 210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2575억원) 대비 18.3%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6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806억원보다 40.0% 감소했다. 기업은행(개별기준)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1811억원으로 전분기(2749억원) 대비 34.1%(938억원) 감소했다. ... 한국기업데이터, 신용평가모형 전면개편 중소기업전문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1일부터 기존 신용평가모형을 전면 개편한 '뉴(NEW)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2일 '뉴(NEW) 신용평가모형'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한국기업데이터) 이번에 개편된 신용평가모형은 2005년 이후 최근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 금융위기 환경변화를 반... 정부 "다음주부터 전력대란..예비전력 400만㎾ 확보해야" 장마가 끝나는 8월 둘째 주부터 전력난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원전 중단사태를 겪으며 전력난 위기를 맞았던 정부는 최악의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예비전력 400만㎾를 확보하는 등 고강도 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까지 나서 "발전기 이상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기관별 조치사항과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해 전력문제가 안 일어나게 만반의 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