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TV,대우조선 매각 발표 생중계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매각 무산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산은은 22일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컨소시엄과의 계약 무산과 관련한 최종입장과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한 앞으로의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산은은 지난 19일 대우조선 매각 추진위원회에서 이미 `한화가 새로운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데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분할인수 방안을 ... (투자Box)"조선주, 4분기 실적 연착륙 예상" 4분기 조선주들의 실적이 연착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교보증권은 "08년 4분기 동국제강과 일본산 후판단가 인상 여파로 평균 3%p 원가율 상승 압력이 예상되고, 선가 상승분은 전분기 대비 1%내외 상승한 데 그쳐 업체별로 평균 2% 내외의 마진 하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체별로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 사업부의 적자가 해소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률 3.8... (투자Box)한화, '기업가치 회복' 대우조선해양 인수 무산으로 한화의 기업가치가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22일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1일 발표된 산업은행의 대우조선 매각 무산발표가 중요한 계기”라며 “특히 SOC사업확대에 따른 수혜와 계열사 가치회복이 투자매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대우조선 인수 무산으로 한화 그룹 주력 계열사의 차입금 축소가 예... <대우조선 매각 무산되기까지> 한화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통해 ‘제2의 도약’이라는 원대한 사업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물거품이 됐다. 한화는 지난해 10월 대우조선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인수에 큰 기대를 걸고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갑작스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수자금 조달에 차질이 생겼다. 결국 매각사인 산업은행과 인수대금 납부 방식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인수가 무산됐다. 처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