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朴대통령·여야 대표 3자 회담 열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3자 회담을 열어 국정 현안을 해결하자고 청와대와 민주당에 제안했다. 황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인은 여당 대표로써 여야 대표가 대통령을 만나 현안 논의하는 3자 회담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그는 “야당 대표가 제안한 것을 존중하면서 야당과 대통령, 대통령과 여당, 여야 대표로 ... 여야, 공중파 생방송 요청..2시 국정원 기관보고 재개(1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공중파 방송 3사에 국정원 기관보고를 생방송 해줄 것을 요청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여야 공히 KBS, MBC, SBS 공중파 3사에 대해 국정조사 특위에 대한 중계방송 해주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은 "방송사 편성권 중요하지만 국민 알권리 중요하다. 1시간만 공개하기로 합의한 것은 생중계를 전재로 한 것"이라며 "오전 회의는 물리적 한... 김한길 "남재준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있어야"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국정원 기관보고를 실시하는 5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남재준 원장의 대국민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시청광장에 설치한 국민운동본부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남재준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무단 공개한 것은 분명한 불법행위고, 정치 한복판으로 뛰어든 노골적인 정치 개입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 김진태 "김무성·권영세 국조 증인채택 절대 불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의 새누리당 특위 소속인 김진태 의원은 이번 국정조사가 국정원 개혁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5일 CBS라디오에 출연한 김 의원은 국정원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에게 NLL대화록을 사전에 제공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 개혁을 위해 두 사람을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