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비서실장 전격 교체..김기춘 전 법무장관 임명(종합)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에 김기춘(사진)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비서진 인사를 단행하고 이정현 홍보수석을 통해 발표했다. 신임 김 실장은 검찰총장과 법무장관, 3선의원 등을 지낸 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그는 박 대통령 주변에서 정책 조언을 하는 원로 인사들로 구성된 ‘7인회’를 주도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통령은 또 2... 새누리 당대표와 원내대표, 대통령 회담 신경전 민주당의 대통령 단독 회담 제안에 대해 새누리당에서 의견이 갈리는 모양새다. 황우여 대표가 민주당 요구를 일부 반영한 유화론을 내놓자 최경환 원내대표는 절대 불가 방침을 재강조했다. 황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 대표로써 여야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현안 논의하는 3자 회담을 제안한다”며 “야당 대표가 제안한 것을 존중하면서 야당과 대통령, 대통... 청와대 비서실장 전격 교체..김기춘 전 법무장관 임명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에 김기춘(사진)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비서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김 실장은 검찰총장과 법무장관, 3선의원 등을 지낸 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그는 박 대통령 주변에서 정책 조언을 하는 원로 인사들로 구성된 '7인회'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통령은 또 정무수석에 박준우 전 E... 황우여 "朴대통령·여야 대표 3자 회담 열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나는 3자 회담을 열어 국정 현안을 해결하자고 청와대와 민주당에 제안했다. 황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본인은 여당 대표로써 여야 대표가 대통령을 만나 현안 논의하는 3자 회담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그는 “야당 대표가 제안한 것을 존중하면서 야당과 대통령, 대통령과 여당, 여야 대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