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갑을관계 타파" "다른 사람에게 부당하고 강압적인 수단을 동원하는, 갑을관계에 의존한 업무 방식 역시 더 이상 통용될 수 없습니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사진)이 하반기 성공을 위한 방안으로 '갑을관계 타파'를 주문했다. 롯데쇼핑(023530)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이후 처음 나온 메시지로 자성을 통한 변화의 시작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노 사장은 지난 1일 전임직원에게 보낸 8월 ... 빅마켓, 휴대용 이색 스포츠용품 선봬 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6일부터 휴대가 간편한 이색 스포츠 용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3초 배드민턴 키트'를 5만9000원에, '미니탁구대 세트'를 6만9000원에 선보인다. 3초 배드민턴 키트는 배드민턴 라켓(2개), 셔틀콕(2개), 네트를 한 세트로 구성한 상품으로, 바캉스 등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들고 다... 롯데마트, '여름상품 기획전'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7일까지 '무더위! 여름상품 기획전'을 진행하고 침구, 음료, 아이스박스 등을 최대 50% 정도 할인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91개 점포에서는 홑이불, 패드 등 여름 침구 60여개 품목을 최대 4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장마 이후 찾아온 열대야에 여름 침구 구매가 급증할 것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인하 시기를 일주일가량 앞...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 휴가철 차별화 서비스 선봬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 첫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인 '마장휴게소점’에서 차별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은 지난 4월 대형마트 최초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문을 열면서 오픈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업면적이 기존 매장의 1/4 수준인 2800㎡ (800 여평)의 소규모로 기존 대형마트에 비해 20% 수준인 3800여 개의 상... 대형마트 안에 농업인 직영매장 생긴다 앞으로 대형유통업체 마트 안에 농산물 생산자단체가 직영하는 로컬푸드 매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 대형유통업체의 의무휴무기간엔 마트 주차장 일부를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개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6일 이런 내용으로 대형유통업체와 농업인단체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 합의는 큰 틀에서 공감대를 찾은 수준이지만 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