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두환 환수팀' 인력 충원..수사팀 전환 준비 '착착'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이 인력을 충원하고 수사팀 전환을 위한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검찰은 5일 김양수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 부부장검사가 새롭게 환수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사법연수원 29기인 김 부부장검사는 'BBK 주가조작사건' 등을 맡은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다. 환수팀은 이로써 팀장인 김형준 부장을 포함해 검사... 檢 'CJ뇌물' 허병익 前차장 구속기간 연장..15일쯤 기소 검찰이 CJ측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로비와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에 대한 구속기간을 연장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5일 "허 전 차장에 대한 구속기간을 9월15일까지 연장신청해 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 전 차장은 늦어도 오는 15일 쯤 구속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허 전 차장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전두환 측, '뇌물수사기록' 열람 신청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5일 1995~96년 검찰이 진행한 전 전 대통령 뇌물수수 사건 수사기록에 대한 열람·복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이날 오전 전 전 대통령 명의로 수사기록 일체에 대해 열람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 측은 현재 '기업들에게 받았던 돈을 다 써버렸거나 추징금으로 내 현재 ... '원세훈 자택에 화염병 투척' 30대 회사원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박형철)는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혐의(현존건조물방화미수, 화염병사용처벌법위반)로 회사원 임모씨(35)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시민단체인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 산하 '새바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민권연대가 지난 4월부터 국정... 10대 정신지체女 성추행한 '배움터 지킴이' 구속기소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해 위촉된 '배움터 지킴이'가 정신지체 장애를 앓고 있는 10대 소녀를 성추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모 고등학교에서 배움터 지킴이로 근무했던 정모씨(61)를 장애인 성추행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준강간 등)로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폭력 예방과 덕성교육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