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의도, 부산 문현동 금융중심지 지정(상보) 금융중심지로 서울 여의도와 부산 문현동이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서울시(여의도)와 부산시(문현,북항), 경기도(고양), 인천시(송도), 제주도(서귀포)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했으며,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가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여의도와 부산 문현동을 올 1월 중에 금융위에서 ... 금융위, 여의도 재입성 금융위원회가 여의도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1일 오후 여의도 금융감독원 빌딩에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금감원과의 본격적인 공조체제에 들어갔다. 당초 금융위는 지난 19일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이날 전광우 전 위원장 경질과 진 위원장 임명이 겹치면서 행사가 연기됐었다. 진 위원장은 앞선 20... 주금공, 보금자리론 금리 0.5%p 인하 다음달 초부터 주택금융공사의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0.5%포인트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주택금융 실수요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시중금리 인하에 따라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낮출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기 20년 대출금리는 현재 연 7.10~7.30%에서 6.60~6.80%로 인하되는 등 만기 10~30년짜리 상품의 금리가 모두 0.... 김종창 "금감위 이전,새 협력시대" 김종창 금감원장이 19일 월간정책평가회의에서 "금융위원회가 금감원 청사로 입주함에 따라 '새로운 협력의 시대'가 열렸다"며 "금융소비자 및 금융회사들에게도 많은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창 원장은 "금감원 임직원은 금융위와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과 조화를 통해 금융정책과 집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금융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