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당, 자기 손으로 NLL포기 논란 재점화" 새누리당은 국정원 국정조사에 민주당이 스스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논란을 되살렸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국정조사 특위 소속의 김재원 의원은 6일 MBC라디오에서 ‘노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본다’는 남재준 국정원장의 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다는 질문에 “국정원장의 책임으로 돌리기엔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답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김 의원... 檢 '4대강 비자금' 도화엔지니어링 회장 구속영장 청구 4대강 공사 최대 수혜업체로 알려진 도화엔지니어링 김영윤(69) 회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4대강 공사 수주 과정에서 거액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로 김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회장은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뒤 이를 4대강 공사 수... 민주당 "국정원 심리전단팀 확대, MB 보고 후 재가" 민주당은 국정원 기관보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국정조사 특위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5일 국정원 기과보고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북심리전단을 4개팀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재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충분히 알고 있는 내용이 라는 것이... 민주당 강경파 "국조 '원판김세' 못빼"..특위 난항 예상 '원판김세'가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정상화에 마지막 난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권영세 주중대사의 국정조사 증인 출석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5일 ▲ 원세훈 전 국정원장•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 ▲ 국정조사 기간 1주일 연장이 담긴 국정원 국정... 남재준 "국정원 댓글은 대북 심리전"..대선개입 부정 남재준 국정원장은 국정원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출석해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조사 특위의 여야 간사인 권성동 의원과 정청래 의원은 5일 국정원 비공개 기관보고 중간 브리핑에서 남 원장이 국정원 요원들의 댓글 활동에 대해 “정상적인 대북 사이버 방어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또 권성동 의원은 남 원장이 대선개입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