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노조, 올 임금협약 회사에 위임 대우건설(047040) 노동조합(위원장 박성일)은 올해 임금협약 전권을 회사 측에 위임키로 하고 임금협상을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 노동조합 집행부는 임금협약 전권을 회사에 위임키로 결정하고, 전체 대의원 중 97%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현재 건설시장 환경을 위기로 판단해 소모적인 노사간 대립을 중단하고 회사와 합심해 위기극복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겠다... 대우건설, 920억원 인도네시아 복합개발 공사 수주 대우건설(047040)이 12년 만에 인도네시아 시장 재진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인도네시아에서 미화 약 8200만 달러(약 920억원) 규모의 디스트릭트8 복합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의 유력 부동산 개발회사인 아궁세다유그룹이 발주해 자카르타 SCBD(Sudirman Central Business District)지역에 56층과 41층 오피스빌딩 ... 건설사, 해외건설 누적수주액 6천억달러 '초읽기'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 결과, 수주액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누적 수주액 6000억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올 들어 316억달러의 해외 공사를 신규 수주했으며, 누적수주액은 5765억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현대건설(000720) 949억달러 ▲대우건설(047040) 453억달러 ▲삼성엔지니... 서승환 장관 "주택공급 축소 유래없는 획기적 조치" "초과 공급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면 세제나 금융 지원만으로 시장을 정상화 시키기 쉽지 않다고 판단한다. 근본적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주택시장의 초과공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주택건설업계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 "공급물량을 줄이는 것은 그동안 주택정책에서 시행되지 않았던 획기적인 조치"라며 주택공... 8월 한여름에도 분양은 계속..전국 2만 가구 긴 장마에 이어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한여름에도 분양은 계속된다. 3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분양 계획을 세운 아파트는 전국 28곳, 1만9892가구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가 1만624가구로 가장 많다. 서울은 403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지방에서도 5237가구가 분양된다. ◇강남권 노른자위, 내곡·세곡2지구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중 '노른자위'... 건설업종, 상반기 국내수주 급감..'중립'-교보證 31일 교보증권(030610)은 건설업종에 대해 "국내외 발주시황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국내 신규수주 감소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국내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35.6% 급감한 3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며 "당분간 국내 수주 감소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외 수주와 관련해서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일부 석... 현대건설 시평순위 5년 연속 1위..GS건설 두 계단 '미끌' 현대건설(000720)이 5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자리를 지켰다. 해외건설 어닝쇼크의 주인공 GS건설(006360)은 2단계 내려앉았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전국 1만218개 종합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현대건설은 12조37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공능력 평가제도는 국토부장관이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