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가입년도 해지해도 연회비 돌려줘야 전업카드사와 겸업은행 등 총 20개 카드사 가운데 15개가 신용카드를 가입년도에 해지해도 연회비를 고객에게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사들에게 최초년도 연회비를 합리적인 반환기준에 따라 즉시 반환하도록 지도했으며 향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카드사에 대해 관련규정 등에 따라 엄중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6월말 8개 전업카드사 ... 금감원 "파생상품 불공정행위, 형사처벌 예정"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불공정행위가 포착돼 금융감독원이 경고에 나섰다. 금감원은 5일 파생상품 시장에서 지인에게 계좌 운용을 위임하거나 통정 매매를 통해 손익을 이전시키는 등 불법적인 통정매매를 이용한 불공정행위와 관련해 투자자 유의사항을 배포했다. 금감원은 지난 2009년 자본시장법이 시행된 이후 파생상품 시장에서 불법적인 ... 해외여행보험 치료비 보장기간 '90일→180일' 해외여행보험의 치료비 보장기간이 확대된다. 또 여행취소 비용을 보상하는 보험상품도 개발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5일 해외여행보험 가입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같은 내용의 해외여행보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달중으로 해외여행보험의 치료비 보장기간을 국내 실손보험과 같은 수준인 180일로 확대한다. 현재는 치료중에 보험기간이 종료... 금감원, 금융사 개인정보문서 관리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에 개인정보문서 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도했다. 금감원은 4일 '금융회사의 개인정보문서 관리 유의사항'을 마련하고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안전조치의무를 준수토록 금융회사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최근 은행과 증권, 보험, 신용카드사 등 165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벌인 실태조사 결과 금융사의 개인정보문서 관리수준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