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체크카드'로 지자체 연구비 결제 앞으로는 우체국 체크카드로 지방자치단체 금고대행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5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방재정법 개정(제77조, 금고설치)으로 인해 우체국 금융도 지자체 금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지자체 연구비를 유치하거나 연구비를 우체국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 3월 중순 우정사업본부와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간 지방재정... 우정사업본부, 주식·채권 투자실적 '먹구름' 국내 경기침체와 주식시장 불안 등으로 우정사업본부의 주식·채권투자 수익률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1일 우정사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우정본부의 주식투자 순자산은 2조1889억원으로 수익률은 8.90%를 기록했지만, 올해 최근까지 주식투자 순자산은 2조9269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수익률은 1.67%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감사원이 우정사... 미래부, 강원지방우정청장 공개모집 미래창조과학부가 강원지방우정청장을 공개모집한다. 1일 미래부에 따르면 강원지방우정청장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로 미래부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해 오는 9월 임용할 예정이다. 강원지방우정청장은 우정사업의 경영비전 달성을 위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우체국사의 효율적 관리 및 시설개선, 별정우체국 및 우편취급... 우정사업본부, 폭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체국예금 온라인 송금 수수료 면제, 우체국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 대상은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평창군, 인제군 피해지역에 살고 있는 우체국예금고객과 보험고객이다. 우체국예금고객의 경우 다음달부터 6개월간 우체국... 내달부터 국내 우편요금 30원 인상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가 다음 달부터 국내 통상우편 요금을 구간별로 30원씩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통상우편 요금은 25g 기준 270원에서 300원으로 조정했다. 중량이 1kg인 국내 통상우편 요금은 2640원에서 2670원으로 올렸다. 국제우편 요금은 항공서간 및 항공엽서도 30원 인상돼 각각 450원과 400원으로 조정됐고, 선편엽서는 2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