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세액공제 전환 찬성..봉급자 세부담 늘어나나 새누리당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것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지지했다. 공제 방식이 전환되면 내년 회사원들의 세금 부담은 더 늘어나게 된다.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의장, 나성린•안종범 부의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5일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세제 담당인 기재부 차관들과 국회에서 만나 세법개정안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회담 이... 현오석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3차 투자대책에 반영"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혁신 역량 강화, 융복합 촉진 등을 위한 제도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을 3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일 1박2일 현장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울산 온산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산업단... (기자의눈)대통령의 화보와 부총리의 어부바 아직 한국사회는 윗 사람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살아남는, 아니 인정받는 사회인가 보다. 여기 저기서 미래와 창조를 외치지만 여전히 현재에 안주하고 상명하복의 시키는대로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모습이다.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불러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을 앞세우고 대기업 회장들에게 고개를 숙이던 경제부총리는 대통령으로부터 "잘하고 있... 현오석 "전통시장, 민생복합공간으로 발전시켜야" 지역 산업현장 방문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번에는 전통시장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현 부총리는 1일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마산어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을 흥미, 문화,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민생복합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앞으로 정부가 시설현대화,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은 정이 넘치는... 경제민주화 벌써 끝?..현오석 "하반기 경제활성화에 집중"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는 상반기에는 경제민주화와 창조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했으며, 하반기에는 기업활동 촉진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 입장에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등 상반기에 추진된 경제민주화 정책이 사실상 마무리 됐음을 선언한 셈이다. 현 부총리는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