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朴대통령·새누리, 盧 이념적 살해"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usimin.net)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을 연재하고 있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 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봤다. 유 전 장관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과연 NLL을 포기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새누리당은 깊이 병들어 있다. 그 병은 의심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그들은 ... 국정조사 발언으로 본 '남재준'의 미래는 '원세훈' 남재준 원장의 정치 개입에 대한 인식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국정조사장에서 나온 남 원장의 발언들이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남 원장은 5일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 출석해 "국정원의 수장으로서 지난 대선 때 진위 여부를 떠나 저희 직원이 연루된 사건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정원 댓글 사건, 정당한 안보 활동... "대어(大魚) 박근혜·남재준·김무성, 법망 비웃고 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과 관련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김무성, 박근혜, 그리고 법치주의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법치'와 '법치주의'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 대통령에게 같은 것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치'는 '법으로 ... 유시민 "김무성 낭독 대화록, 국정원에서 나온 것"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대선 전 12월14일 김무성 박근혜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이 부산 유세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읽은 것은 새누리당 정권이 큰 선거 때마다 반복했던 '북풍(北風)'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유 전 장관은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김무성, 박근혜, 그리고 법치주의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박근혜 후보 선대본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