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춘 적절하면 원세훈-김용판도 나중에 중용할 건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전격 임명했다. 김 전 의원은 '초원복집' 사건의 당사자라는 점에서 박 대통령이 대선 개입에 대한 문제의식 자체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김 신임 비서실장은 14대 대선을 일주일 앞둔 1992년 12월11일 초원복집에서 부산 지역 기관장들과 만나 김영삼 후보 당선을 위해 지역감정 조장 등의 관권선거를 ... (Asia마감)막판 뒤집기..日·中 모두 '상승' 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오후장 들어 일본과 중국 증시가 국내 호재에 급격히 낙폭을 줄이더니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반면 대만과 홍콩 증시는 해외 이슈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흐름을 전환시키지 못했다. 에반 루카스 IG마켓 투자전... 中·日 감정골 심화.."서로에게 호감없어" 영유권 분쟁으로 촉발된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서로에 대한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6일 일본 주요 언론은 "중국인과 일본인의 90%가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고있지 않다"고 전했다. 일본의 비영리단체인 언론NPO와 중국의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6~7월 두 달에 걸쳐 일본인 1000명, 중국인 154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일본에서는 중... 유시민 "朴대통령·새누리, 盧 이념적 살해"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usimin.net)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을 연재하고 있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 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봤다. 유 전 장관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과연 NLL을 포기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새누리당은 깊이 병들어 있다. 그 병은 의심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그들은 ... 국정조사 발언으로 본 '남재준'의 미래는 '원세훈' 남재준 원장의 정치 개입에 대한 인식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국정조사장에서 나온 남 원장의 발언들이 문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남 원장은 5일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기관보고에 출석해 "국정원의 수장으로서 지난 대선 때 진위 여부를 떠나 저희 직원이 연루된 사건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정원 댓글 사건, 정당한 안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