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조직 안정화에 주력할 것"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인수무산 이후 조직 안정화에 주력하는 한편, 비상경영 계획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은 22일 서울 장교동 한화본사에서 금춘수 경영기획실 사장을 비롯한 전 계열사 대표와 임원이 모인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열었다. 금춘수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4월 대우조선 인수전에 참가한 이후 무산되기까지의 경과를 설명했으며, 절대 동요하... (전문)한화, '대우조선 MOU해제' 입장 발표 산업은행은 22일 오후 2시30분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한 한화컨소시엄과의 협상 종결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 컨소시엄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아래는 한화측이 밝힌 입장 전문이다. 저희 한화컨소시엄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참여하여 숱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 해 10월 24일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후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산은, 대우조선 구조조정 전망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은은 이사회에서 한화와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협상을 종결하고 3천억원의 이행보증금을 몰취하기로 했으며, 시장 상황이 호전되면 매각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산은은 또 대우조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 (전문)산은, 대주조선 MOU해제 공식 발표문 산업은행은 22일 오후 2시30분 대우조선해양 주식매각과 관련한 한화컨소시엄과의 양해각서(MOU) 해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다음은 이와관련한 산은의 공식 발표문이다. 산은, 대우조선해양(주) 주식매각 양해각서 해제한국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주) 주식매각과 관련하여 한화컨소시엄과 체결한 양해각서가 해제되었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그 동안의 진행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