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입국장 면세점 도입 안하는 걸로 결론" 공항공사와 일부 정치권에서 주장해 온 입국장면세점 설치방안이 백지화됐다. 과세형평성 문제 등 설치 부작용이 더 크다는 판단이다. (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7일 "현 시점에서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추진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 친기업 본색 현오석, 하반기 3% 달성..여전한 온도차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올해 하반기 3% 대 경제성장률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자신했다. 현 부총리는 6일 KBS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최근 2분기 경제 성장률이 1.1%를 기록한 점을 지목하며 이렇게 말했다. 현 부총리는 "지난 8분기 연속 0%대의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이 (나타나다) 처음으로 1.1%라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경제회복에 대한 기미가 나타... 새누리, 세액공제 전환 찬성..봉급자 세부담 늘어나나 새누리당은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것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지지했다. 공제 방식이 전환되면 내년 회사원들의 세금 부담은 더 늘어나게 된다. 최경환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의장, 나성린•안종범 부의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5일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세제 담당인 기재부 차관들과 국회에서 만나 세법개정안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회담 이... 현오석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3차 투자대책에 반영"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혁신 역량 강화, 융복합 촉진 등을 위한 제도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을 3차 투자활성화 대책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일 1박2일 현장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울산 온산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산업단... (기자의눈)대통령의 화보와 부총리의 어부바 아직 한국사회는 윗 사람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살아남는, 아니 인정받는 사회인가 보다. 여기 저기서 미래와 창조를 외치지만 여전히 현재에 안주하고 상명하복의 시키는대로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모습이다.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불러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을 앞세우고 대기업 회장들에게 고개를 숙이던 경제부총리는 대통령으로부터 "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