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회장 "농협 '적자점포' 4분의 1로 줄인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수익을 못내는 적자 점포를 지난해의 4분의1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7일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농협은행 가락시장지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64개였던 농협은행의 적자 점포를 20개 이내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적자 점포를 흑자 점포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는데까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통폐합하는 것"...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 인수 들러리 나서나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느닷없이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증권계열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업계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농협 사업구조 개편에 대한 정부 보조금도 다 받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 금융정책사업인 우리금융 매각의 흥행몰이를 위해 들러리를 서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임 회장은 전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농협금융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우...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우리투자證 인수 검토"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 우리투자증권의 인수 검토 가능성을 내비쳤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날 우투증권 인수전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로 ▲인수로 얻는 효과 ▲재정적·정서적 환경 ▲가격의 적정성 등 3가지를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투자증권 인수가) 농협금융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줄 부가가치가 있는...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국가유공자 요양시설 위문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 전·공상으로 장기 요양중인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휠체어 10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주먹밥과 찐감자 등 전쟁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행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한 점심식사 수발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