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세훈·김용판, 홍준표 '불출석' 전철 재연 우려 여야가 7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대선 개입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들이 국정조사장에 출석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일각에서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공공의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증인채택 및 동행명령장 발부에도 불출석했던 전례가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가 나온다. 홍 지사는 지난 7월13일 공공의료 국조특위... 새누리 "북한 전향적인 자세 회담 제안 환영" 새누리당은 북한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안을 환영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북한이 오는 14일 개성공단 정상화 실무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북한이 태도를 바꿔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선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북한은 개성공단 잠정중단 조치의 해제, 남측 입주기업의 출입 허용 및 근로자의 정상출근 보장, 남측 인원의 신변안전 담보... 여야, 국정조사 이후 국정원 개혁 착수 합의 여야 원내대표는 국정원 국정조사가 끝나면 국가정보원 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또 증인이 출석을 거부할 경우 동행명령,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운영위원실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와 관련해 5가지를 합의했다. 여야는 우선 국정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근... 국정원 국조 증인 합의..원세훈·김용판 14일 출석(종합)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7일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에 부를 증인 1차 명단을 합의했다. 민주당은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를 증인으로 부르는데 실패했지만, 권 대사와 관련됐을 것이란 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오는 21일 3차 청문회 전까지 김무성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 출석을 새누리당에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