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증권사 해외점포, 적자 폭 줄였다 지난해 증권사들의 해외 점포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적자폭은 감소했다.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 글로벌 경기침체 탓이다. 다만, 금리 하락과 인력 감축으로 인해 적자 폭은 줄었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2회계연도 국내 증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에 따르면 19개 증권사의 86개 해외 점포의 당기순손실은 1340만달러로 집계됐... (2시시황)코스피, 저점 낮추며 1880선 초반....電車 약세 지속 코스피가 약세를 지속하면서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7일 오후 2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1.90포인트(1.15%) 떨어진 1884.85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5억원, 55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개인만이 187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한 가운데 종이목재(0.4%), 보험(0.3%), 기계(0.03%)...  플렉스컴, 사상최대 실적에 7% '급등' 7일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인 플렉스컴(065270)의 주가가 창사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36분 현재 플렉스컴의 주가는 전날보다 950원(7.39%)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렉스컴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8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7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5.73... 마이클코어스, 2분기 순익 주당 61센트..예상상회 명품 브랜드 마이클코어스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의 매출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코어스는 2분기(4~6월) 순이익이 주당 61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49센트를 상회하는 결과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6억4090만달러로 집계돼 전망치 5억7160만달러를 웃돌았... 유니크레딧, 2분기 순익..예상 '상회' 이탈리아 최대은행 유니크레딧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6일(현지시간) 유니크레딧은 2분기 순이익이 3억6100만유로로 전문가 예상치인 3억4900만유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비용절감 노력과 2억5400만유로에 달하는 채무 환매에 힘입어 순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경쟁사인 인테사산파올로 처럼 유니크레딧은 그동안 대손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