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美양적완화 축소 전망에 유가 '하락'..금은 '상승'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전망에 하락했고 금은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원유가격은 전일 대비 0.9% 내린 배럴당 104.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0.7% 내린 배럴당 107.44달러를 기록했다. 연준 위원들이 양적... (마켓인터뷰)8월 금통위 시장 영향 '미미' 앵커 : 오늘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동결 전망이 우세한데요. 이번 금통위와 올해 금통위 금리 전망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시장 전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전원이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유럽마감)BOE·연준 통화정책 향방에 주목..'혼조'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93.00포인트(1.41%) 하락한 6511.21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대비 5.92포인트(0.15%) 오른 4038.49를, 독일 DAX30 지수는 39.25포인트(0.47%) 떨어진 8260.48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에 찬바람을 몰고 온 ... BOE "실업률 7% 될 때까지 통화 정책 유지" 영란은행(BOE)이 처음으로 실업률에 따라 통화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 카니 BOE 총재는 취임후 처음으로 가진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 자리에서 "실업률이 7%를 상회하는 한 통화 긴축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실업률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추가 자산매입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0.... (유럽개장)英은행 물가보고서 발표 앞두고 '하락' 유럽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7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40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35.37포인트(0.54%) 하락한 6568.84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5.80포인트(0.39%) 내린 4016.77을, 독일의 DAX지수는 37.71포인트(0.45%) 밀린 8262.02로 거래 중이다. 마크 카니 영국 중앙은행(BOE) 총재의 '물가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투지심리가 위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