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국조 정상화로 장외투쟁 명분 소멸"..민주당 압박 새누리당은 국정원 국정조사 정상화로 민주당의 장외투쟁 명분이 사라졌다며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 정상화 단추가 마련된 만큼 야당은 장외투쟁의 명분을 잃었다고 생각된다. 하루 속히 천막 접고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정상화와 새누리당이 양보한 부분을 강조했다. 그는 ... 새누리, 민주당에 8월 국회 제안..부동산·세제 논의할듯 새누리당은 민주당에 장외투쟁을 그만두고 8월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 정상화 단추가 마련된 만큼 야당은 장외투쟁의 명분을 잃었다고 생각된다. 하루 속히 천막 접고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이어 최 원내대표는 “서울광장은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8월 국회를 열어 민생을 논의... 김한길 "5자회담? 대통령, 여야 지도부 회의 주재하나?"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과의 회담 형식에 대해 청와대와 민주당이 5자회담이냐 단독회담이냐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럴 수는 없다"며 청와대의 행태를 강하게 성토했다. 김 대표는 8일 서울광장 국민운동본부 천막 사무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단독회담으로 엄중한 정국을 풀자고 제안한데 대해 청와대가 5... 안철수 측 "박근혜 정부, 유신시대 공안통치 우려" 안철수 무소속 의원 진영은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유신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 의원 측의 송호창 무소속 의원(사진)은 8일 MBC라디오에서 “김기춘 비서실장 본인이 박정희 대통령 시대 때부터 역할을 하고 유신헌법을 제정하는데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중앙정보부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또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던 이력 때문에 ... 신경민 "'원판김세' 입 안 열면, 국조 불가"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정조사가 의미를 잃어버릴 경우 국정조사는 더 이상 진행될 수 없다"고 새누리당에 경고했다. 이른바 '원판김세'에 대한 청문회 증언을 보장하라는 압박이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사진민주당)신 최고위원은 8일 서울광장 국민운동본부 천막 사무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국정조사가 의미를 가지려면 '원판김세'가 나와야 하고, 입을 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