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강 로비' 혐의 도화엔지니어링 회장 실질심사 출석 4대강 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억대의 로비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69)이 8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GS건설에 로비했나", "비자금 조성했나"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 검찰, '전두환 일가 대출' 저축은행 압수수색(종합)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7일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대표로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 비엘에셋에 대출을 해준 B저축은행 지점 두 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B저축은행 본사와 안양지점 등 두 곳을 전격 압수수색해 대출관련자료와 서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 검찰, '전두환 대출' 저축은행 2곳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전 전 대통령 일가가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대출을 해준 저축은행 두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저축은행 2곳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각종 대출관련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저축은... 檢 "사이버폭력 구속수사"..인터넷 명예훼손 강력대응 검찰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SNS) 등 사이버상에서 발생한 명예훼손 사건의 가해자를 원칙적으로 정식재판에 넘기기로 하는 등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또 허위사실을 날조해 유포한 피의자의 경우 구속수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최초 유포자뿐 아니라 중간 전달자까지 추적해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박민표)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명예훼... 檢 '품질보증서 위조' 납품업자 2명 구속 11명 영장청구 검찰이 원전 납품과정에서 품질보증서 등 품질증빙서류를 위조해 납품한 혐의 등으로 2명을 구속하고 지난 5일 1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현재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이 진행하고 있는 수사와는 별개의 건으로 한국수력원자력측의 수사의뢰를 받아 지난 6월18일부터 검찰이 전국 7개청에서 동시에 수사를 진행한 결과다. 품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