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승희 의원 남편 유종성 교수, 선거법 위반 집행유예 지난 19대 총선에 출마한 당시 유승희 후보(현 민주당 의원)의 남편인 유종성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대 교수(57)가 부인을 위해 상대편 정태근 무소속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유 교수의 혐의가 기부행위와 정치자금 부정수수죄에 해당하지 않아 유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는 데 영향은 없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 민주 "靑이 '3자회담' 제안하면 고려가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의 '3자회담'을 재차 제안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청와대가 제안한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8일 서울광장 인근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 정국은 양자회담으로 풀어야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면서도 "다만 청와대에서 정식으로 3자회담을 제안해 온다면 그때 가서 김한길... 민주당 "월급쟁이 세금폭탄·대기업 퍼주기 세제개편"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세금폭탄•공약 폐기라고 규정하고 반드시 막겠다고 나섰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8일 정론관에서 “박근혜 정부의 첫 세제 개편안은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대기업•고소득자에 대한 세부담 증가 대신 월급쟁이•자영업자•농민 등 중산•서민층에게 ‘세금폭탄’을 안겨주었으며, 박근혜 대통령 임기내 재정파탄은 불가피하다... 새누리 "일방 양보" · 민주 "김무성 권영세 포함돼야" 새누리당이 국정원 국정조사 협의에서 기간연장과 증인채택 부분에서 민주당의 요구가 대부분 관철됐다며 이제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8월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어림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8일 국회애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인내심을 갖고 (국정원 국조특위 협상에서) 대승적 차원으로 양보... 새누리 "국조 정상화로 장외투쟁 명분 소멸"..민주당 압박 새누리당은 국정원 국정조사 정상화로 민주당의 장외투쟁 명분이 사라졌다며 국회 복귀를 촉구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조사 정상화 단추가 마련된 만큼 야당은 장외투쟁의 명분을 잃었다고 생각된다. 하루 속히 천막 접고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정상화와 새누리당이 양보한 부분을 강조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