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인터넷 차별·비하 게시글 시정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인터넷상에서 특정 성별·지역 등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 100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최근 합리적 이유 없이 성별, 종교, 장애, 인종, 지역을 차별하거나 편견을 조장하는 게시글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중점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7월 현재 총 273건의 차별비하... 방통심의위, 자극적 내용 종편프로그램 무더기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개인가족사 들추기, 막말 등 자극적 내용의 종편프로그램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연예인 가족의 불화와 갈등을 소재로 삼거나, 공인(公人)의 가족에 대한 사생활 침해, 출연자의 고성과 반말 등으로 방송의 품위와 공공성을 저해한 종편프로그램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특히 채널A는 무려 4건의 방송이 제재 대상에 ... (인사)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보> ▲운영지원팀장 이원모 ▲뉴미디어정보심의팀장 박종훈 ▲조사연구실 연구위원 최광호 이경재 위원장 "8월까지 종편 재승인 심사계획안 마련"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 오는 8월까지 종합편성채널 재승인에 대한 심사 계획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경재 위원장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종편 재승인을 위한 종합 프로세스를 정해서 제출하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9월에 접수를 시작해 종편이 제시한 목표와 계획을 종합 판... 방통심의위, 5·18 왜곡 TV조선·채널A '중징계'(종합)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5·18 북한군 개입설 등 출연자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한 종합편성채널 시사토크프로그램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지난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제로 진행자와 전 북한특수부대 장교 등이 대담을 나누며 광주 민주화운동을 '무장폭동'이라 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