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전히 '오리무중'..프로야구 3~6위 다툼 올시즌 프로야구의 정규리그도 어느덧 3분의2 가량 흘렀다. 팀당 126경기씩 총 567경기를 하는 상황에서 386경기를 치렀으니, 구체적으로는 시즌의 68.08%가 진행된 것이다. 팀별로는 최소 83경기(한화·KIA)에서 최대 89경기(두산·NC)까지의 정규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다만 중위권으로 꼽는 3~6위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는 아직 가늠하기가 어렵다. 하위권으로 꼽히긴 ... (MLB)추신수, 이틀 연속 안타..선제 득점도 기록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리고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에 1득점을 올리고 볼넷으로 한 차례 더 출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3타수 2안타에 볼넷 1개를 골라내고 2득점... (NPB)이대호, 7경기 연속안타..타율 3할2푼8리 유지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연속 안타 행진의 경기 수를 7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7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때리면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서 지난달 30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부터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이대호는 이날 4타... 한류그룹 '마이네임', 목동 마운드 선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5인조 남성그룹 '마이네임'을 초청한다. 이날 그룹 멤버인 세용과 준Q가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돼 각각 마운드와 타석에 나올 예정이다. '마이네임'은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 KBO, 9월 포항 프로야구 경기 대구로 장소 변경 다음달 포항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경기의 장소가 대구로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3~4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장소를 야구장 시설 개보수 때문에 대구 야구장으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구장은 작년 8월에 개장한 1년된 신축 야구장으로 내야 1만747석, 외야 잔디관중석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