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키워드)BOJ, 현재 통화정책 기조 유지 아시아 키워드 출연: 어희재 ▶BOJ, '만장일치' 현재 통화정책 기조 유지 · 경제지표 호조, 일본 경기 회복되고 있다고 판단 · 경기 전망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 유지 ▶중국 무역지표, 흑자 예상치 하회에도 '서프라이즈' · 전년比 수출 +5.1%, 수입 +10.9% · 경기 회복 판단은 아직, 생산, 물가 지표 집중... BOJ, 기존 통화정책 유지 결정 일본은행(BOJ)이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유투브)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한 이틀 간의 통화정책회의 끝에 BOJ는 추가 부양책 없이 지난 4월의 결정대로 연간 60조~70조엔 규모의 본원통화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BOJ, 10개월내 추가 부양 나설 듯 일본은행(BOJ)이 내년 6월 이전 추가 부양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자료블룸버그, 뉴스토마토)7일 주요 외신은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르면 올해 말 BOJ가 추가 부양 카드를 꺼낼 수 있다고 전했다. 설문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BOJ가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라는데는 전반적으로 공감하면서도 그 시기에 대해서는 다소 엇갈린 ... (주간증시전망)추가반등 시도..美연준 총재 연설 '주목' 1900선에 안착한 코스피는 다음주(8월5일~9일) 추가적인 상승시도에 나설 전망이다. 4일 증권가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총재 연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금정위), 중국 경제지표 등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5일~8일(현지시간) 미국에서는 대표적 매파인 피셔 달라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비롯해 에반스 시카고 연준총재 등의 연설이...  日소비세 인상 미뤄지나..아베의 딜레마 디플레이션 탈출을 지상과제로 삼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 내 주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소비세 인상 문제와 관련해 딜레마에 빠졌다. 아베 내각은 지난해 이미 현행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 8%로, 또 2015년 10월에 10%까지로 2단계에 걸쳐 인상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소비세를 거둬들이고 있는 일본이 세금 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