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이재영 사장 조직·인사 개편..'핵심사업 강화·책임 경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재영 사장이 조직개편과 후속 인사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조직·인사개편으로 상임이사체제로의 권한집중을 통한 핵심사업 및 책임 경영제체를 강화했다. LH는 기존 9본부 47처·실 체제를 5본부 2부문 48처·실로 조직을 개편하고 후속인사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개편된 5본부는 ▲기획재무본부 ▲주거복지본부 ▲도시환경본부 ▲공... '대부료 갈등' 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 계약 해지 서울시설공단이 대부료 인상을 두고 갈등을 빚어온 (주)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에 대한 계약을 해지했다. 공단은 수탁법인 (주)강남터미널지하쇼핑몰이 조례에 따른 정당한 대부료 인상안을 거부하고 있어 이달 8일부터 계약을 해지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도상가를 운영해온 수탁법인은 대부료 9% 인상에 반대하며 대부료를 납부하지 않고 있다. 현재 연체율 14%... LH, 성남여수보금자리지구 60㎡이하 1171가구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는 성남여수보금자리주택지구내 A-2블록 공공분양주택과 10년 공공임대주택, 분납임대주택 등 전용면적 60㎡이하 총 1171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51㎡와 59㎡로 ▲공공분양주택 517가구 ▲10년 공공임대주택 380가구 ▲분납임대주택 274가구로 구성됐다. 공공분양주택은 LH가 건설해 소유권 이전을 ... LH, 사업성·객관성 확보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 부실한 사업성 조사 등으로 질타를 받아오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사업착수여부 결정시 객관성과 공공성은 물론 사업 타당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 평가를 거치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한 것이다. LH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의사결정체계 객관성 확보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감사원의...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 분양 두성 종합건설은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 장기지구에서 현대프라자를 분양 중이다. 대지 면적 1868㎡, 건축면적 1115㎡ 규모로 지하 2층~지상 6층 1개 동이다. 올해 10월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80% 정도 공정이 진행된 상태다.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 조감도(자료두성종합건설) 김포한강신도시 현대프라자는 8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