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종RPG, 중국시장 대공습..“또 한번 게임한류 일으킨다” 토종 역할수행게임(RPG)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036570) ‘블레이드앤소울’, 아이덴티티게임즈 ‘던전스트라이커’,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블루홀스튜디오 ‘테라’, 위메이드(112040) ‘천룡기’ 등은 중국 게임업체와의 배급계약을 완료하고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블레이드앤소울 시연부스(사진... 테라, 내년 상반기 중국 정식 서비스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이하 블루홀)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중국 퍼블리셔 쿤룬이 개최한 계약 발표회를 시작으로 중국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루홀에 따르면 쿤룬은 지난 16일 북경의 북경화성 극장에서 열린 계약 발표회를 통해 중국 온라인 게임 역사상 최대 금액으로 진행된 ‘테라’ 계약의 의미를 소개하고 테스트 일정을 ... 한게임 ‘테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면 무료화 선언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장소 오픈과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확대, 아이템 보상률 증가가 핵심이다. 신규 장소로는 ‘마법사의 요새’, ‘고대의 지하수로’, ‘붉은 해적단... 블루홀, '테라' 차기작 개발 착수..인력충원 나섰다 온라인게임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가 차기작 개발을 위해 인력 충원에 나섰다. 블루홀의 첫 타이틀 ‘테라’는 기존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가 시도하지 않았던 프리타겟팅 시스템과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그래픽 등을 선보이며 전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블루홀은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MMORPG의 새로운 문법과 패러다임을 제시... 테라, 부분무료화 이후 국내외 인기몰이 '주목' 블루홀스튜디오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가 월정액에서 부분유료화로 과금방식을 변경한 이후 국내를 넘어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가 더해가는 추세다. 12일 블루홀스튜디오는 “부분유료화 도입 이후 북미 이용자수가 14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유럽 또한 신규로 50만명이 유입돼 현재 100만명에 이르렀다”며 “최대 동시 접속자수 역시도 10배, 12배 이상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