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김무성·권영세, 국민 이름으로 증언 촉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가 증인으로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2차 국민보고대회에서 “김무성 의원, 권영세 대사는 권력의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와서 국민 앞에서 떳떳하게 증언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김한길 "서민 10만원, 재벌 수천만원보다 더 소중하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장외투쟁에서 박근혜 정부의 세제 개편안을 '세금폭탁'이라고 비난했다. 김 대표는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2차 국민보고대회에서 "박근혜 정부는 우리 중산층의 세금이 얼마 안 되는 돈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서민들의 십만원은 재벌들의 수천 만원보다 훨씬 더 소중한 돈이다"라며 "박근혜 정부는 이제 노골적으로 중산층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민주당 "오후 7시 현재 촛불집회 참가자 5만명" 민주당은 10일 오루 7시 서울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2차 국민보고 대회와 촛불집회에 5만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측은 "경찰측은 2만명이 참석했다고 추측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집회에 10만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촛불집회와 민주당 보고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사진김현우 기자) ... 민주 "靑, 슈퍼부자엔 관대..봉급생활자 부담은 당연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반발에 대해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과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이 반박하고 나선 것에 대해 민주당이 "반서민적 인식"이라며 맹비난했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MB정부 5년간 서민들의 실질소득은 거의 증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감내할 수 있다고 보는 월 1만원, 연 16만원은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