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판 짠 10대 건설사, 하반기 신규 분양 '본격화' 2013년 기준 새로 바뀐 10대 건설사들이 하반기 중 대규모 아파트 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이들이 수도권에 대단지 분양물량을 쏟아내면서 본격적인 하반기 신규분양에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평가순위 10대 대형건설사들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22개 사업장에서 2만8377가구 아파트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에 청약...  4대강 비리의혹 현대건설, 2%대 '약세' 4대강 비리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의 주가는 전날보다 1200원(2.04%) 내린 5만7500원을 기록하면서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대우건설(047040) 비자금 약 300억원의 사용처를 추적하는데 이어, 현대건설이 4대강 사업의 한강6공구 공사 현장에서 하...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꿈나무 초대행사' 개최 대우건설(047040)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생 106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1박2일간 대우건설 본사와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임직원과 가족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과 직접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해외 현장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대우건설 노조, 올 임금협약 회사에 위임 대우건설(047040) 노동조합(위원장 박성일)은 올해 임금협약 전권을 회사 측에 위임키로 하고 임금협상을 마무리 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 노동조합 집행부는 임금협약 전권을 회사에 위임키로 결정하고, 전체 대의원 중 97%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현재 건설시장 환경을 위기로 판단해 소모적인 노사간 대립을 중단하고 회사와 합심해 위기극복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겠다... 대우건설, 920억원 인도네시아 복합개발 공사 수주 대우건설(047040)이 12년 만에 인도네시아 시장 재진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인도네시아에서 미화 약 8200만 달러(약 920억원) 규모의 디스트릭트8 복합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의 유력 부동산 개발회사인 아궁세다유그룹이 발주해 자카르타 SCBD(Sudirman Central Business District)지역에 56층과 41층 오피스빌딩 ... 서승환 장관 "주택공급 축소 유래없는 획기적 조치" "초과 공급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면 세제나 금융 지원만으로 시장을 정상화 시키기 쉽지 않다고 판단한다. 근본적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주택시장의 초과공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주택건설업계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 "공급물량을 줄이는 것은 그동안 주택정책에서 시행되지 않았던 획기적인 조치"라며 주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