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서비스업 '외식·의료'침체, '문화·교육' 호전 하반기 서비스산업은 외식·의료·물류 부문의 침체에도 문화·교육·유통 부문의 호전에 힘입어 바닥권 탈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1800개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산업 경기전망지수(S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에 대한 체감경기실적은 86, 하반기 전망은 97로 집계됐다. 이번에 대한상의가 처음 개발해 발표한 ... (일문일답)"박용만 회장, 대·중소 균형있게 바라볼 최적의 수장" 대한상공회의소가 손경식 전 회장의 빈 자리를 채워줄 신임 회장으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을 선택했다. 대한상의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를 균형있게 바라봐 줄 신임 수장이 결정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상의 회장단 긴급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대한상의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 대한상의 차기회장 선출 돌입..두산 박용만 유력 손경식 전 회장의 돌연 사태로 공석이 된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유력시되고 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공석인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선출 문제를 논의한다.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을 겸임한다. 사실상 이날 대한상의 회장이 결정되는 셈이다. 상의 회장은 추대 형... 지방기업 94% "창조경제 필요".. 61% "추진 의향 있어" 지방기업 대부분은 창조경제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절반 이상의 기업이 창조경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 이외의 지방소재 제조기업 400개사(매출액 상위업체)를 대상으로 '창조경제 대응실태와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창조경제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미래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