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제개편, 재벌 솜털도 안 건들고 국민 등골은 부러뜨리려" 민주당이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무리한 수준이 아니라는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과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의 발언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 하에서 이뤄진 '부자감세'의 철회를 요구했다. 김한길 대표는 12일 서울광장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천막 사무실에서 열린 "서민과 중산층의 10만원, 20만원은 슈퍼부자, 재벌들의 1000만원 ...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국민들 세금 5년간 총 12조 더 내게된다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여자진행: 최하나▶한국경제: 세수효과 얼마..국민들 세금 5년간 총 12조 더 내게된다▶매일경제: 세금 한푼이라도 줄이려면, 체크카드 꺼내라▶파이낸셜뉴스: "스위스계 투자은행 UBS, 한국인 유령회사 31곳 중개"▶머니투데이: '미친 전셋값'에 '증세'까지…민간소비 어쩌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의 뉴스입니다. 2013년 세제개편안이 시작되면... 새누리 "세제개편 반대 장외 서명운동은 무책임" 민주당이 세제개편안 반대 서명운동을 하겠다는 소식에 새누리당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은 정부 세제 개편안에 대해서도 ‘중산층 세금 폭탄’ 운운하며 무책임하게 장외에서 저지 서명운동을 한다고 한다”며 “정부안이 중산층에 부담을 주는 등 문제가 있다면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 '100일' 김한길, "한 손엔 민주주의, 또 다른 손엔 민생"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국정원 개혁과 함께 투쟁의 양대 축으로 삼을 것임을 천명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당내 강경파에 휘둘린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정했다. 김 대표는 11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천막 사무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세제개편안 반대 투쟁을 위해 장병완 정책위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산... 민주당 "박근혜 여왕 아래 서민은 거위되는 세제개편안"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놓고 연일 정부와 새누리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국회에서 세제개편안 개정을 약속한 것은 국민들의 비판 여론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5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법 개정안을 협의했고, 정부안에 대해 이견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