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증세 맞다"..비판 여론에 입장 돌변 새누리당이 박근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정치적 보호'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세제개편안을 '증세'라고 규정하고 정부에 수정을 요구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세법개정안이 사실상 ‘증세’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표현을 어떻게 하든, 이론이 어쨌든 국민 호주머니에서 더 많은 세금 나오면 그것은 증세”라고 못박았... 정부, 예산 아껴쓴 208명에게 성과금 2억5800만원 지급 정부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특별한 노력으로 예산을 절감하거나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 207명과 민간인 1명에게 예산성과금 2억5800만원을 지급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2013년도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위원장:이석준 제2차관)'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토목·국세·관세 등 정부위원 5명과 민간위원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출절약 2435억원, 수입... "세제개편, 재벌 솜털도 안 건들고 국민 등골은 부러뜨리려" 민주당이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무리한 수준이 아니라는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과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의 발언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 하에서 이뤄진 '부자감세'의 철회를 요구했다. 김한길 대표는 12일 서울광장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천막 사무실에서 열린 "서민과 중산층의 10만원, 20만원은 슈퍼부자, 재벌들의 1000만원 ... (경제뉴스읽어주는여자)국민들 세금 5년간 총 12조 더 내게된다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여자진행: 최하나▶한국경제: 세수효과 얼마..국민들 세금 5년간 총 12조 더 내게된다▶매일경제: 세금 한푼이라도 줄이려면, 체크카드 꺼내라▶파이낸셜뉴스: "스위스계 투자은행 UBS, 한국인 유령회사 31곳 중개"▶머니투데이: '미친 전셋값'에 '증세'까지…민간소비 어쩌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의 뉴스입니다. 2013년 세제개편안이 시작되면... 새누리 "세제개편 반대 장외 서명운동은 무책임" 민주당이 세제개편안 반대 서명운동을 하겠다는 소식에 새누리당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은 정부 세제 개편안에 대해서도 ‘중산층 세금 폭탄’ 운운하며 무책임하게 장외에서 저지 서명운동을 한다고 한다”며 “정부안이 중산층에 부담을 주는 등 문제가 있다면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