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A 단말기 보급확대..이통사 커버리지는 '아직' LTE보다 2배 빠른 LTE-A 단말기 출시가 늘면서 LTE-A 가입자의 선택의 폭도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통신사 커버리지가 한정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LTE-A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LTE-A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 LTE-A' 전용 모델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했지만 최근 LG전자(066570)와 팬택이 각각 'LG G2'와 '베가 LTE-A' 스마트... LTE 주파수경매, 과열 방지 위해 입찰증분 낮춘다 정부가 이달 중 예정돼있는 LTE용 주파수 경매 과열을 막기 위해 기본입찰증분을 0.75%로 낮춰 경매를 진행한다. 지난 2011년 경매 때에는 1% 수준이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주파수경매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기본입찰증분은 경매 라운드마다 이전 입찰 금액보다 최소한 올려야 하는 입찰 금액의 비율이다. 입찰증분이 낮아지면 최소입찰액도 낮아져 경매가... SMEC, LTE 네트워크 최적화 솔루션 기술 특허 취득 SMEC(099440)는 8일 LTE 네트워크 최적화 솔루션에 대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LTE 네트워크를 위한 페이징 노드 장치와 페이징 방법에 대한 것이다. 특히, LTE 기지국 제어장치(MME)와 LTE 기지국(eNodeB)사이에서 다수의 노드들간의 제어 절차 모니터링을 통해 단말에 대한 무선자원 할당에 필요한 페이징 과정을 능동적이고 지능적으로... LG전자, G2 선전 기대-신한證 신한금융투자는 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전략 스마트폰 'G2'가 연말까지 세계 판매량 500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출시한 옵티머스G는 커버 유리 일체형 터치스크린 조달 이슈로 국내 롱텀에볼류션(LTE) 시장 선점 기회를 놓쳤다"면서 "완벽한 부... 증권가 "KT, 하반기 LTE 경쟁력 회복할 것" 5일 증권가에서는 KT(030200)에 대해 하반기에 롱텀에볼루션(LTE) 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주파수 경매 종료 이후 LTE 경쟁력 회복으로 3분기에는 호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일회성 손실로 영업외 손실폭이 다소 확대됐지만 3분기 이후에는 축소될 것"이라며 "8월 중순으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