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세부담 기준선 소득 5만천원까지 상향 요청" 새누리당은 세제개편안에 대해 세금폭탄이라는 비판이 거세지자, 일부 계층의 세금 부담을 낮출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세수 부족을 해결할 뾰족한 방법은 없는 상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8일 소득 공제를 세액 공제로 전환하는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중산층, 고소득자의 부담은 늘어나고 저소득자•서민은 혜택이 늘어난다고 선전했지만, 연소득 ... "'복지국가' 위해선 부자감세 철회 후 보편 증세 필요" 심상정(사진) 정의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세제개편안으로 촉발된 증세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법인세 인상을 전제로 한 소득세 인상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와 같은 보편증세를 위한 국회 원내대표단 회담을 제안했다. 심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과 대기업의 감세 철회를 전제로 "박 대통령은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시대정신인 복... 경찰, TV토론 직전 "15분뒤 끝" 보고..누구에게 보고했나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민주당측 간사인 정청래 의원이 지난해 12월16일 있었던 3차 대선 TV토론 20분 전에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증거분석실의 한 분석관이 "15분 후면 끝난다"고 어디론가 상황을 보고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3차 토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 전임에도 불구하고 "댓글 흔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