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건호 행장 "사람 내보낼 생각 없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기존 직원들도 모두 끌고간다는 원칙 하에 인력 계획을 세우겠다는 입장을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 기자실을 방문한 이건호 행장은 "청년 채용을 줄이지 않을 것"이라며 "최우선적으로는 현재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함께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국민은행이 1인당 국민생산성이 낮은데 대해 내부 ... 이건호 "생산성향상 위한 구조조정 없다" 약속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은행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행장은 5일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은행장과의 첫 만남' 행사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인위적인 구조조정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것은 3년여전에 해봤지만 수익성 안 올라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구조조정이 수익성 향상을 위한 합당한 방법이 아니다"며 인위적인 ... 이건호 국민은행장 "주주가치보다 고객가치 우선"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은행장과의 첫 만남'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만나 "주주가치보다 고객과 직원들을 중요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이 행장은 "첫째는 직원을, 둘째는 고객을 가장 중요시 여기겠다"면서 이와 같은 자신의 경영 철학을 밝혔다. 그는 "최우선적 가치인 직원과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며 고객을 단순한 이익 실현의 대상... 이건호 국민은행장, 취임 2주만에 정상 출근 국민은행 노동조합의 출근저지 투쟁으로 취임 후 2주일 가까이 출근하지 못했던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정상 출근한다. 노사 합의로 이 행장 출근 저지가 종료됐기 때문이다. 국민은행은 이건호 은행장과 박병권 노조위원장이 4일 오후 경영진 및 노동조합 상임간부가 모인 가운데 노사공동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과 노조는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 국민銀 노조위원장 농성 중 탈진 병원행..대화 시작될까 이건호 국민은행장 퇴진을 주장하며 단식 농성을 벌여온 국민은행 노조 간부들이 2일 오전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열흘 넘게 이건호 행장의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며 지난달 29일부터 국민은행 본점에서 단식 농성에 돌입한 박병권 KB국민은행 노조위원장과 백운선 수석부위원장이 이날 탈진해 병원에 실려갔다. 노조 관계자는 "박 위원장과 백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