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2분기 매출 전년比 60%↑..PC·모바일 모두 성장 넥슨 일본법인이 기대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9일 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최승우, 이하 넥슨)은 2분기 매출 366억2400만엔(4157억원), 영업이익 134억엔(1524억원), 순이익은 113억6500만엔(1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0%, 21%, 54% 증가한 수치다. 넥슨은 이번 2분기 매출은 350억엔, 영업이익은 119억엔 수준으로 예상했는... 게임업계, '脫 카카오' 현상 나타날까 카카오와의 제휴전략을 놓고 게임업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카카오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는 일종의 흥행 보증수표로서 모든 개발사들이 앞다퉈 입점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 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자 여기저기서 종속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형국이다. 4일 게임업계 다수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게임회사들은 그 대안으로 ... 넥슨, 美 게임사 ‘럼블 엔터테인먼트’에 전략적 투자 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최승우, 이하 넥슨)은 미국의 멀티플랫폼 기반 게임 개발사인 ‘럼블 엔터테인먼트’(Rumble Entertainment, 이하 럼블)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럼블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사진출처www.rumblegames.com) 럼블은 게임업계 15년 경력의 개발자인 CEO 그렉 리처드슨(Greg Richardson)을 비롯해 게임업계 베테랑들이 이끄는 소... 아프리카TV-넥슨,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아프리카TV(067160)가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과 손잡고 방송 등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프리카TV(067160)(대표 서수길)는 넥슨(대표 서민)과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와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TV는 오는 8월 ‘마비노기영웅전’을 시... 카스온라인2 빅시티..영화같은 도심 전투 선사한다 초거대 가상도시에서 영화 속 주인공처럼 빌딩 사이를 질주하고, 자동차 추격전을 펼칠 수 있는 ‘진짜 액션’ 게임이 등장했다. 넥슨(대표 서민)은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1인칭 슈팅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Counter-Strike Online2, 이하 카스온라인2)’의 메인 콘텐츠 ‘빅시티(BIG CITY)’를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세부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