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美 경제지표 실망..'혼조'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68포인트(0.02%) 하락한 1만5416.0으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포인트(0.04%) 올라간 3671.53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9포인트(0.08%) 오른 1690.76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자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獨 8월 ZEW 투자신뢰지수 42..5개월來 '최고' 독일 민간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발표하는 8월 투자자신뢰지수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ZEW는 이달의 투자자신뢰지수가 42.0으로 예상치인 39.9와 전달의 36.3을 모두 능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다. 지수가 커질수록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는 뜻이다. 에이라인 슈위링 ABN AMRO 은... (유럽개장)獨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상승' 유럽증시가 독일 경제지표를 앞두고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30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21.30포인트(0.32%) 오른 6595.64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7.60포인트(0.19%) 올라간 4079.28을, 독일의 DAX지수는 52.73포인트(0.63%) 상승한 8411.98로 거래 중이다. 독일의 민간경제연구소 ZEW가 발표하는 8월 경기예측지... 獨-美, 스파이 행위 중단 '논의' 독일과 미국이 상호 간 스파이 행위를 중단하자는 협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로날트 포팔라 독일 총리실장은 "미국과 '스파이 방지대책(anti-espionage)'을 논의하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과 독일연방정보부(BND)간에 처음으로 불법 정보 수집 방지안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 것이다. 포팔라는 오는 10... 英 주택가격, 7년래 최고치 지난 7월 영국의 주택가격지수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영국 RICS 주택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 7월 영국 주택가격지수는 36으로 직전달의 21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지난 2006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수치가 높아질수록 집값 상승 요인이 많다는 뜻이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모든 주택 구매자에게 무이자 대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