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정사업본부, 직무인증 취득 활성화 운동 우정사업본부가 고객에게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직무인증 취득 활성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4일 우본 성과관리팀에 따르면 현재 6급이하 전체 현업 공무원들의 직무인증 취득률은 우편사업부문에서 18.7%, 금융사업부문에서 12.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1144명의 직원들은 연내 본격적인 펀드판매 사업을 위해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을 취득... 우정사업본부, 연내 펀드판매 사업 본격화 올 하반기 우정사업본부가 펀드판매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9일 우본에 따르면 우체국의 펀드판매 추진 근거마련을 위해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이 올 하반기 개정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에 사업계획서와 인가요건 등을 구비해 신청을 마쳤다. 우본은 지난 2009년부터 온라인 펀드몰과 고객센터 시스템 등 펀드 판매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상태며 1144명의 직원... 우체국 '듬뿍우대저축예금' 스마트뱅킹 확대출시 우체국 '듬뿍우대저축예금'이 스마트폰뱅킹으로 확대 출시된다. 8일 서울지방우정청은 스마트폰뱅킹 가입자 증대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기존 '듬뿍우대저축예금'을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 창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예금의 전자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전자금융거래 비중이 계속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전자금융 경쟁력이 금융기관의 경쟁력과 직결될 것으로 판단... 우정사업본부, 5년 살림 내다보니.. 정보통신 발달로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사업 적자폭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대대적인 경영효율화 방안이 추진된다. 7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본의 우편사업 경영수지는 지난 2010년 528억원 흑자에서 2011년 439억원 적자로 돌아섰으며, 지난해에도 70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총 우편물량은 46억5000만통으로 집계됐으며 오는 2017년에는 이보다 10.6% 줄어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