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 제조사들 양극화 '심화'..삼성 '독주'의 이면 대내외 경기침체에 아랑곳없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양극화 그늘만은 피할 수 없었다. 삼성전자 ‘독주’가 빚어낸 모습이다. 팬택은 이달부터 전 임직원의 급여를 자진 삭감키로 했다. 임원들은 20% 이상 최대 35%까지, 부장급 이하 직원들은 10% 이상 최대 20%까지 월급이 줄어든다. 이달 25일 급여통장에 입금되는 월급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팬택 고위 ... 팬택, 본부장급 인사 단행..차세대 경영진 구축 완료 팬택이 9일 본부장급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지난 3월 박병엽-이준우 투톱 체제로 전환한 이후 첫 대규모 본부장급 인사로, 팬택은 이를 통해 차기 경영진의 위용을 갖추게 됐다. 핵심은 신진세력의 전면 등용이다. 이준우 대표이사 직할체제 강화로도 읽힌다. 먼저 문지욱 부사장(COO·최고운영책임자)이 조직내 싱크탱크인 중앙연구소장을 겸임하며 연구소를 직접 관할하게 됐다. ... LTE-A 단말기 보급확대..이통사 커버리지는 '아직' LTE보다 2배 빠른 LTE-A 단말기 출시가 늘면서 LTE-A 가입자의 선택의 폭도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통신사 커버리지가 한정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LTE-A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LTE-A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 LTE-A' 전용 모델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했지만 최근 LG전자(066570)와 팬택이 각각 'LG G2'와 '베가 LTE-A' 스마트... 삼성證, 스마트폰 분실 시 원격제어 서비스 제공 삼성증권(016360)은 금융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분실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mPOP 폰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mPOP 폰지킴이'는 삼성증권 고객 중 안드로이드폰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삼성증권 MTS인 mPOP을 통해 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자는 스마트폰 분실시 PC에서 'mPOP 폰지킴이' 사이트에 접속해 정보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