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개막전서 3-1 승리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첫 경기부터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손흥민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1라운드 SC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분, 이날 결승골이 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함부르크에서 지난 시즌 3위 팀인 레... (분데스리가)손흥민-구자철,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선발출격 한국인 분데스리거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각각 선발 출격한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라이부르크와의 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2골을 넣으며 '손세이셔널'이란 애칭을... '강등 위기' 프로축구 강원FC, 김학범 감독 해임 프로축구 강원FC가 팀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김학범 감독을 전격 해임했다. 강원은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종료 후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김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 이로써 김 감독은 지난해 7월 강원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1년여 만에 팀을 불명예스럽게 떠나게 됐다. 이날 강원은 홈에서 제... 부천 이후권, 사후 동영상 분석 통해 징계 감면 부천FC1995의 이후권이 경기 동영상 사후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 징계에서 벗어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소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에서 이후권이 받은 경고 2회 퇴장과 관련해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 정지 및 감면 제도'에 따라 두 번째 경고 조치를 감면했다. 이후권은 부천과 경찰축구단의 경기 때 후반 37분 상대 골키퍼를 1대1 상황에서 제치던 ... (축구단신)경남FC, 11일 수원전 '치맥데이' 이벤트 실시 外 ◇강원FC 선수들. (사진제공강원FC) ◇'강원FC 스폰서' 하이원리조트, 홈 단체 응원 나선다 프로축구 강원FC의 메인 스폰서인 하이원 리조트 직원들이 강원 홈경기 단체응원에 나선다. 강원은 오는 10일 오후 7시 강릉 종합 경기장에서 제주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시축은 강원랜드 우수 사원으로 선발된 최동헌 홍보팀 대리가 부인 및 5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