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일자리·보건의료 등 빅데이터 활용 촉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빅데이터 사업화 컨설팅 과제로 일자리, 청소년 복지, 소상공인 지원, 보건의료 분야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은 경제사회 현안 해결의 핵심자원이 되고 있는 빅데이터의 각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부는 4가지 분야를 선정하면서 해당 사업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지 여부와 공공·민간 간 데이터 융... 미래부-케이블TV업계, 디지털 전환 추진..반발 무마가 '관건' 케이블TV 업계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케이블 디지털 방송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아날로그 가입자와 타 유료방송사업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힌 상태로, 이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14일 케이블 업계에 따르면 대형 MSO들은 2014년 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목표로 디지털 전환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초고화질(UHD) 방송과 기가 인터넷 등 차세대 서비스... 휴대폰 부정사용 막는다..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도입 앞으로 고가의 스마트폰 도난을 막기위해 내년부터 출시되는 신규 휴대폰에 도난방지기술인 '킬 스위치(Kill Switch)'가 전면 탑재된다. 또 이통사에서 휴대폰을 가입할 때 대리인 개통이나 여러 회선 개통을 허용할지 여부를 본인이 미리 설정해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부정사용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휴대전화 명... 제주도, 전파산업 육성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 제주도가 전파산업 육성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제주도의 일정지역을 '창의적 전파활용지구로 지정·운영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됐다. MOU는 창의적 전파산업 육성 및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사항, 창의적 전파활용지구 ...